4월24일에 개봉한 젠데이아주연의 영화 챌린저스 네이버 실관람객평점 10점만점에8.31/ 다음은 5점만점에 3.8점입니다. 오늘은 챌린저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예고편
https://tv.kakao.com/channel/462787/cliplink/445790267
2) 기본정보/출연진/제작진
(1) 기본정보
- 개봉 : 2024.04.24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31분
- 배급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
(2) 출연진/ 제작진
- 타시 도널드슨 역 : 젠데이아 콜먼
- 패트릭 즈바이그 역 : 조쉬 오코너
- 아트 도널드슨 역 : 마이크 파이스트
- 릴리 역 : A.J 리스터
- 제작 : 루카 구아다니노(감독), 레이첼 오코너, 에이미 파스칼, 젠데이아 콜먼
- 기획 : 버나드 벨루, 로렌초 미엘리, 케빈 울리히
3) 줄거리
테니스 코드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너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4) 후기
영화 [챌린저스]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본즈 앤올>(2022) 등 여러 작품에서 애정으로 인한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 보았던 그는 이번 영화 <챌린저스>에서 테니스가 사랑을 탐구하는 새 도구가 되어 활용되었습니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관계의 복잡성에 매료된다. 테니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영화를 연출하면서 욕망과 통제의 역학관계가 테니스라는 스포츠에 어떠한 방식으로 반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타시 역인 젠데이아도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를 하였는데 그녀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인물의 미묘한 뉘앙스와 인간적인 측면들을 탁월하게 끌어내 그들의 연약함에 공감하게 만든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의 이 말들이 바로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는데요, 아트와 패트릭의 오랜 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타시. 그들 각각의 사랑. 사랑인지 욕심인지 모를 욕망. '테니스가 인생의 전부'라는 표현이 그들의 욕망을 포장하였는데 그것들이 '테니스'로 정당하게 표현되는 모습입니다.
세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들의 진짜 감정은 무엇이고 그 감정들은 왜 이렇게 표현이 되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이들 각자의 감정도, 표현도, 모두 미묘합니다. 그래서 영화는 날카롭고 '욕망'이라는 것에 있어서 명확합니다. 이 영화의 명확성은 이 영화의 연출력과 연기의 케이에서 옵니다.